서울 마포 한 주택서 전동킥보드 충전하다 불..인명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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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저녁 6시 25분쯤, 서울 마포구 신공덕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TV, 에어컨 등 집기가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주택 2층 거주자가 전동킥보드 배터리팩을 충전하다 전기적 요인에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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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저녁 6시 25분쯤, 서울 마포구 신공덕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TV, 에어컨 등 집기가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주택 2층 거주자가 전동킥보드 배터리팩을 충전하다 전기적 요인에 불이 난 것으로 추정된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마포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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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준원 기자 (pcb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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