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와 NCN(울산제조업체 퇴직 임원 모임), "산학협력 강화"

하인식 2022. 8. 1. 22: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대학교와 울산제조업체 퇴직 임원 모임인 NCN(회장 강신택)이 산학협력 강화를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울산대 산학협력단(단장 박규열 부총장)은 NCN과 최근 모임을 갖고 산학협력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에 본격 나서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박종훈 울산대 초빙교수(NCN 명예회장)는  "NCN은 산학의 징검다리 역할을 정말 잘 할 수 있는 조직"이라며 "학생들의 취업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실질적인 협업이 이뤄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규열 울산대 산학협력 부총장(왼쪽 네번째)이 1일 박종훈 명예회장(왼쪽 세번째) 등 NCN 회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대학교와 울산제조업체 퇴직 임원 모임인 NCN(회장 강신택)이 산학협력 강화를 위해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울산대 산학협력단(단장 박규열 부총장)은 NCN과 최근 모임을 갖고 산학협력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에 본격 나서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NCN은 울산 석유화학 등 제조업체에서 공장장 등 임원으로 근무한 뒤 퇴직한 인사들로 2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박종훈 울산대 초빙교수(NCN 명예회장)는  “NCN은 산학의 징검다리 역할을 정말 잘 할 수 있
는 조직”이라며 “학생들의 취업과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실질적인 협업이 이뤄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울산=하인식 기자 hais@hankyung.com

경제지 네이버 구독 첫 400만, 한국경제 받아보세요
한국경제신문과 WSJ, 모바일한경으로 보세요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