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김포 3대 0 잡고 12경기 만에 승리..부천은 2위 도약

배정훈 기자 2022. 8. 1. 22: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축구 K리그2 서울 이랜드가 12경기 만에 기다리던 승리를 따냈습니다.

이랜드는 오늘(1일) 서울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포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30라운드 홈 경기에서 이동률과 김정환, 박준영의 연속 골에 힘입어 3대 0으로 완승했습니다.

최근 리그 11경기 연속 무승에 그치며 부진했던 이랜드는 이로써 5월 17일 김포전 3대 1 승리 이후 12경기 만에 다시 김포를 상대로 승점 3을 수확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축구 K리그2 서울 이랜드가 12경기 만에 기다리던 승리를 따냈습니다.

이랜드는 오늘(1일) 서울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김포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30라운드 홈 경기에서 이동률과 김정환, 박준영의 연속 골에 힘입어 3대 0으로 완승했습니다.

최근 리그 11경기 연속 무승에 그치며 부진했던 이랜드는 이로써 5월 17일 김포전 3대 1 승리 이후 12경기 만에 다시 김포를 상대로 승점 3을 수확했습니다.

승점 27점을 쌓은 이랜드는 8위로 한 계단 올라섰습니다.

김포는 7위를 유지했습니다.


부천종합운동장에서는 부천FC가 경남FC에 3대 1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승점 47점을 기록한 부천은 2위로 올라섰고, 경남은 6위에 머물렀습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연합뉴스)

배정훈 기자baejr@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