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보필 PD, '런닝맨' 떠난다..송지효 "그동안 고생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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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보필 PD가 SBS '런닝맨' 메인 PD에서 하차한다.
1일 방송가에 따르면 '런닝맨'을 연출해 온 최보필 PD가 하차하고 후임으로 최형인 PD가 연출을 맡는다.
현수막에는 "경축 런닝맨 역대 최고의 스타PD 최보필 아웃"이란 문구가 적혀 있어 최보필 PD가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을 낳았다.
최보필 PD는 지난 2020년 '런닝맨'의 메인PD를 맡아 2년 간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하하, 송지효, 양세찬, 전소민 등 멤버들과 호흡을 맞춰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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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최보필 PD가 SBS '런닝맨' 메인 PD에서 하차한다.
1일 방송가에 따르면 '런닝맨'을 연출해 온 최보필 PD가 하차하고 후임으로 최형인 PD가 연출을 맡는다.
앞서 이날 송지효는 자신의 SNS에 "사랑하는 보필아! 그동안 우리와 함께 달리느라 고생했어"란 글과 함께 최보필 PD의 송별회에서 찍은 듯한 현수막 사진을 공개했다.
현수막에는 "경축 런닝맨 역대 최고의 스타PD 최보필 아웃"이란 문구가 적혀 있어 최보필 PD가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을 낳았다.
최보필 PD는 지난 2020년 '런닝맨'의 메인PD를 맡아 2년 간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하하, 송지효, 양세찬, 전소민 등 멤버들과 호흡을 맞춰 왔다.
'런닝맨'은 지난 2010년 첫 방송돼 12년 넘게 이어오고 있는 장수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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