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안, 서출구에 전재산 내놨는데..조선기와 은밀 합의? (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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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서바이벌 예능 '입주쟁탈전: 펜트하우스(이하 펜트하우스)'에서 첫 탈락자를 결정하는 '운명의 투표'가 진행된다.
입주자들끼리의 신경전 속에 누가 탈락자가 될지 알 수 없는 가운데, 3층에 함께 있던 조선기와 이루안 사이에 정적이 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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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서바이벌 예능 ‘입주쟁탈전: 펜트하우스(이하 펜트하우스)’에서 첫 탈락자를 결정하는 ‘운명의 투표’가 진행된다.
선공개 영상에서 마스터 유진은 “엘리베이터 안에 마련된 기표소에서 모든 입주자들이 탈락을 원하는 1명에게 투표한다”며 “탈락 면제권 소지자가 최다 득표를 할 경우, 두 번째 다수 득표자가 탈락한다”고 ‘탈락 투표’ 방식을 설명했다.
입주자들끼리의 신경전 속에 누가 탈락자가 될지 알 수 없는 가운데, 3층에 함께 있던 조선기와 이루안 사이에 정적이 흘렀다. 조선기는 마음을 굳힌 듯 “OOO 찍자”라고 말했고, 이루안은 “승산이 있어?”라고 물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투표를 앞둔 이루안은 “조금 시간이 필요한데...사실...”이라며 머리를 싸쥐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앞서 ‘펜트하우스’ 3회에서는 ‘브레인’ 서출구가 새로운 펜트하우스의 주인으로 등극했다. 균등분배의 창시자이자 입주자 연합의 중심인 서출구는 펜트하우스 입주자의 특권인 ‘탈락 면제권’을 가지게 됐다. 연합에 속하지 않고 돌발 행동을 한 이루안을 떨어져야 할 사람으로 지목했다. 하지만 예고편에서는 서출구가 이루안을 향해 “살고 싶으면 XXX를 하시면 된다”고 은밀히 말하고, 이루안이 서출구에게 “다 가져가셔도 상관없다”며 전재산을 내놓는 모습도 나왔다.
‘펜트하우스’ 첫 탈락자는 2일 화요일 밤 10시 40분 방송에서 공개된다. 방송은 국내 최대 규모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플랫폼 웨이브(wavve) 오리지널로도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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