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머그] 46년 만의 사형 집행..평생 '독재 타도' 외친 미얀마 힙합 가수도 죽었다
조도혜PD 2022. 8. 1. 22:24
미얀마 군부가 쿠데타를 일으킨 지 1년 6개월 째에 접어들었습니다. 지난달 25일 미얀마 군부는 민주화 인사 4명을 사형했다고 발표했는데요, 그 중 한 명은 미얀마 힙합 1세대 가수 출신 시민운동가 '표 제야 또' 씨였습니다. 군부를 비판하는 노래로 스타가 됐고, 민주화운동을 하다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미얀마 힙합 톱스타'의 발자취를 돌아봤습니다.
(구성 : 조도혜 / 편집 : 한만길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