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파트 건설현장서 추락 사고..50대 2명 중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 오후 3시 반쯤 충남 아산시의 한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50대 남성 2명이 7미터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이들은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7시간 넘게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대전고용노동청은 이들이 폐기물 수거작업을 하던 중 발판이 무너지면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사망자가 나올 경우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을 검토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3시 반쯤 충남 아산시의 한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50대 남성 2명이 7미터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이들은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7시간 넘게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과 대전고용노동청은 이들이 폐기물 수거작업을 하던 중 발판이 무너지면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사망자가 나올 경우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을 검토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장슬기 기자 (seul@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94234_3567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거짓말' 안 통하자 입 닫았나‥박순애, 이번엔 묵묵부답
- "검증 실패? 억울하다‥선택의 문제였다"
- "김건희 'yuji 논문' 등 연구 부정 아니다"‥학위 유지
- 해군 최영함 3시간 통신 두절‥국방장관도 보고 못 받아
- [바로간다] 100미터 줄 서고 '아슬아슬' 입석‥고유가 시대 광역버스
- "확정 아냐" 진화 나섰지만‥박순애 추가 설명도 '부실'
- 57만 명 투표했지만‥"어뷰징"에 무산된 국민제안
- 국민의힘, 의총서 '비대위 체제' 결정‥"권성동 사퇴해야"
- 기로에 선 대중 수출‥ 30년 효자 어쩌다
- 윤 대통령, 자택에서 휴가‥대통령실, "쇄신은 근거 없는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