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리콜' 리콜녀, X에 미련..양세형 "사랑은 타이밍" [별별TV]

이상은 기자 2022. 8. 1.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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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리콜'에서 리콜녀가 X에게 이별에 꽃과 편지를 선물한 가운데, 양세형이 안타까워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리콜녀가 이별 앞에서 편지와 꽃다발로 미련을 보이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소개된 최초의 리콜녀는 같은 동네에서 장사를 하다 만난 X와의 이별을 소개했다.

단호한 X의 마음에 리콜녀는 "편지를 썼거든.. 마지막 편지야"라며 편지와 꽃다발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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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상은 기자]
/사진=KBS 2TV 예능 프로그램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방송화면

'이별리콜'에서 리콜녀가 X에게 이별에 꽃과 편지를 선물한 가운데, 양세형이 안타까워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리콜녀가 이별 앞에서 편지와 꽃다발로 미련을 보이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소개된 최초의 리콜녀는 같은 동네에서 장사를 하다 만난 X와의 이별을 소개했다. 동네 사람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던 연애를 이어갔지만, 단 한 번의 큰 싸움으로 이별을 하게 됐고, 142일 만에 방송을 통해 재회 기회를 얻었다.

단호한 X의 마음에 리콜녀는 "편지를 썼거든.. 마지막 편지야"라며 편지와 꽃다발을 건넸다. 이어 "꽃이야. 꽃 시들 때까지 생각해 봐"라고 말했다. 아무것도 준비하지 못한 X가 미안함을 표현하자 리콜녀는 "여기는 내가 만든 자리야. 생각해 보고 오빠 오늘 나와줘서 고마워"라고 말했다.

이어 리콜녀는 "큰 결심했어. 고마워. 할 수 있어 존중해. 가 볼게 "라고 마지막 인사를 건네며 자리를 떴다.

영상을 보던 양세형은 "이래서 사랑은 타이밍이다"라며 아타까움을 표현했다. 손동운은 "머리보다 마음이 움직여서 오늘 이 자리에 나오셨을 수도 있겠다"라며 남은 희망을 표현했다. 이에 장영란은 양세형에게 "이 정도면 사회 봐줄만해"라며 "나는 냉장고 사줄게"라고 통 크게 응원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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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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