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선관위, 6·1 지방선거 보전비용 164억 원 지급
안승길 2022. 8. 1. 22:03
[KBS 전주]전북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6·1 지방선거와 관련해 후보자와 정당에 선거 보전비용 164억 6천7백여만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선거비용을 보전받는 지역구 후보자는 모두 2백89명으로, 이 가운데 전액을 보전받는 후보는 2백43명, 절반을 받는 후보는 46명입니다.
선거 별로 보면 도지사 선거는 18억 4백여만 원, 교육감 선거는 33억 3천6백여만 원이 지급됐으며, 보전비용은 공직선거법에 따라 국가와 지자체가부담합니다.
안승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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