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손희찬, 해루질 이어 낚시도 에이스?! 한 번에 세 마리 낚았다!

백아영 2022. 8. 1.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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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희찬이 낚시에서도 에이스에 등극했다.

8월 1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안정환과 섬벤져스가 낚시에 도전했다.

이날 첫 식사를 마친 안정환은 저녁 준비를 위해 섬벤져스와 낚시에 나섰다.

낚시가 처음인 막내 차준환을 위해 안정환은 낚시 방법을 차근차근 설명해 줬고 이에 힘입어 차준환은 첫 캐스팅에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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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한다고 했잖아~”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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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희찬이 낚시에서도 에이스에 등극했다.

8월 1일 방송된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안정환과 섬벤져스가 낚시에 도전했다.

이날 첫 식사를 마친 안정환은 저녁 준비를 위해 섬벤져스와 낚시에 나섰다. 갯바위 포인트에 자리를 잡은 안정환이 제일 먼저 낚시를 시작했고 시작과 동시에 노래미를 낚았다. 어복의 사나이 안정환이 낚은 노래미를 만져보려던 차준환은 움직이는 노래미에 놀라 “우왁!”하고 외마디 비명을 질러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안정환이 노래미를 양동이에 넣으라고 하자 차준환은 “제가요?”라고 하면서도 노래미를 잡아 양동이에 넣는데 성공했다.

낚시가 처음인 막내 차준환을 위해 안정환은 낚시 방법을 차근차근 설명해 줬고 이에 힘입어 차준환은 첫 캐스팅에 성공한다. 안정환이 차준환의 멘토를 자처하는 사이 황대헌과 김요한이 차례로 물고기를 낚았다.

남은 사람은 차준환과 손희찬. 동시에 입질이 온 그 순간 월척의 주인공은 손희찬이었다. 한 번에 세 마리를 잡은 손희찬. 해루질에 이어 낚시왕에 등극한 순간이었다. 1타 3피에 성공한 손희찬은 차준환에게 “형이 한다고 했잖아”라고 허세를 뽐내 웃음을 안겼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손희찬 뭐지...바다의 왕자야?“, ”바다랑 잘 맞네 ㅋㅋㅋ“, ”와 한 번에 세 마리가 가능한 거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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