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윤기, 황대헌 버킷리스트에 "이러다 다 죽어!" 절규

유다연 인턴 2022. 8. 1.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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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선수 곽윤기가 막내 황대헌을 위해 평소 무서워하던 물에 들어간다.

2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MBC '호적메이트'에서 막내 황대헌의 버킷리스트를 위해 곽윤기, '조둥이' 조준현, 조준호가 모인다.

이들은 다양한 보트 탑승부터 수중 장애물 달리기까지, 물 위에서 즐길 수 있는 여러 가지 수상 스포츠를 체험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평소 물을 무서워하는 곽윤기의 도전이 재미를 배로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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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호적메이트' . 2022.08.01. (사진=MBC 제공) photo@newsis.com*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유다연 인턴 기자 =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가 막내 황대헌을 위해 평소 무서워하던 물에 들어간다.

2일 오후 9시에 방송되는 MBC '호적메이트'에서 막내 황대헌의 버킷리스트를 위해 곽윤기, '조둥이' 조준현, 조준호가 모인다.

수상 스포츠가 버킷리스트였던 황대헌은 자신을 위해 나서준 형들에게 "좋은 추억을 쌓고 싶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한다. 이들은 다양한 보트 탑승부터 수중 장애물 달리기까지, 물 위에서 즐길 수 있는 여러 가지 수상 스포츠를 체험할 예정이다.

이날 이들은 '잠수 보트'를 처음으로 도전한다. 잠수 보트의 엄청난 회전량과 속도, 물벼락 세례에 국가대표 출신 4인방의 정신이 쏙 빠진다. 이날 비가 온 덕에 수상 스포츠의 재미도 배가 됐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평소 물을 무서워하는 곽윤기의 도전이 재미를 배로 더한다. 이날 곽윤기는 보트 탑승 도중 "그만해, 이러다 다 죽어"라며 '오징어 게임' 속 명대사까지 해 흥미를 모은다.

☞공감언론 뉴시스 willow6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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