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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2022. 8. 1.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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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1일 '2022 부천만화대상' 대상에 구아진 작가의 <미래의 골동품가게> 를 최종 선정했다.

저주받은 섬에서 주인공인 소녀 '미래'가 세상을 멸망시키려는 '백면'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이 작품은 인기상도 받았다.

신인만화상은 이명재 작가의 <위 아더 좀비> 가, 해외작품상은 디디에 알칸트·로랑 프레데릭-볼레·드니 로디에 작가의 <원자폭탄> 이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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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운해태 윤영달(뒷줄 왼쪽 넷째) 회장과 ‘제10회 모여라!! 국악영재들' 입상팀. 사진크라운해태 제공
‘2022 부천만화대상’ 대상 구아진 작가의 작품.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제공

◇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1일 ‘2022 부천만화대상’ 대상에 구아진 작가의 <미래의 골동품가게>를 최종 선정했다. 저주받은 섬에서 주인공인 소녀 ‘미래'가 세상을 멸망시키려는 ‘백면'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이 작품은 인기상도 받았다. 신인만화상은 이명재 작가의 <위 아더 좀비>가, 해외작품상은 디디에 알칸트·로랑 프레데릭-볼레·드니 로디에 작가의 <원자폭탄>이 각각 수상했다. 학술상은 ‘웹툰 플랫폼의 큐레이션 구조에 관한 연구' 논문을 쓴 박세현 연구가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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