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임시선별검사소 운영 재개
김재노 2022. 8. 1. 21:59
[KBS 대구]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면서 대구, 경북도 석 달여 만에 임시 선별검사소 운영을 재개합니다.
대구시는 오늘부터 국채보상공원 광장에 임시 선별검사소를 설치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경북에서는 모레(3일)부터 구미 인동보건지소 주차장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해 평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4시까지 운영할 계획입니다.
검사 대상은 만 60살 이상의 고령자와 신속항원검사 양성자, 해외 입국자 등입니다.
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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