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리콜' 최초 리콜녀 등장.. X의 발언 "머리보다 가슴.." 기대

이상은 기자 2022. 8. 1.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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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리콜'에서 최초의 리콜녀 사연이 소개됐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X가 최초의 리콜녀를 만나기 위해 등장한 모습이 담겼다.

리콜녀는 X와 이별 후에도 유예 기간을 가졌고, 만남에 대한 1%의 희망을 가지고 사연을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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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상은 기자]
/사진=KBS 2TV 예능 프로그램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방송화면

'이별리콜'에서 최초의 리콜녀 사연이 소개됐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X가 최초의 리콜녀를 만나기 위해 등장한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랑은 타이밍'라는 주제로 리콜녀의 사연이 소개됐다. 리콜녀는 X와 이별 후에도 유예 기간을 가졌고, 만남에 대한 1%의 희망을 가지고 사연을 신청했다.

이후 X는 제작진에게 재회하지 않겠다고 말했고, 제작진의 설득으로 리콜녀를 만났다. 142일 만에 재회에 정적이 흘렀고 X는 입을 뗐다. X는 리콜녀에게 "내가 어제 딱 이 생각이 들더라. 내가 안 나와서 너는 계속 혼자 기다리는 거잖아. 짠할 것 같더라"라며 말했고, 이어 "모르겠다. 나도 지금. 머리보다 가슴 때문에 왔겠지"라고 말했다.

영상을 보던 양세찬은 이에 "그 말은 즉, 앞으로 일도 가슴이 끌리는 대로 가겠다. 머리를 쓰지 않겠다는 해석이 될 수도 있어요"라며 기대했다. 이어 성유리는 "저건 좀 좋은 시그널 같은데"라며 장영란과 공감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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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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