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 인민정, 왜 '슬랜더'인지 알겠어..끼니 부실해 '눈길'

최지연 2022. 8. 1.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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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김동성의 아내 인민정이 무기력증과 우울증을 고백했다.

1일, 인민정은 자신의 SNS에 "나의 첫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인민정은 지난 5월 쇼트트랙 선수 출신 김동성과 혼인신고를 하면서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이와 관련해 인민정은 최근 양육비 1400만원 이체 내역 인증과 함께 "김동성이 한국에서 다시 얼음판 위에 서서 일어날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줄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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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김동성의 아내 인민정이 무기력증과 우울증을 고백했다.

1일, 인민정은 자신의 SNS에 “나의 첫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끼니라고 보기에는 부실해보이는 빵 하나가 보여 눈길을 끈다. 그럼에도 인민정은 만족스러운 듯한 이모티콘을 삽입, 이를 본 팬들은 "슬랜더 몸매가 그냥 되는 게 아니구나"라며 감탄했다. 

한편 인민정은 지난 5월 쇼트트랙 선수 출신 김동성과 혼인신고를 하면서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김동성은 전 부인과 결혼 4년만인 2018년 이혼했지만 이후 양육비 미지급 논란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해 인민정은 최근 양육비 1400만원 이체 내역 인증과 함께 "김동성이 한국에서 다시 얼음판 위에 서서 일어날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줄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현재 두 사람은 함께 과일 판매 및 온라인 쇼핑몰 사업을 운영 중이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인민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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