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세 80%로 분양·임대..'희망더함아파트' 추진

강예슬 2022. 8. 1. 21:5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부산]부산시가 신혼부부와 생애 최초 주택 구매자 등에게 주변 시세의 80% 수준으로 분양이나 임대하는 '희망더함아파트' 공급 지침을 마련해 시행합니다.

부산시는 이 지침대로 아파트 공급에 참여할 민간 사업자를 발굴해 사업자에게 용적률을 완화하는 등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번 공급 지침에는 젊은 층이 주거와 업무를 함께할 수 있게 공용 세탁실과 공유 사무실, 피트니스센터 등 커뮤니티 시설을 둬야 한다는 내용도 포함됐습니다.

강예슬 기자 (yes365@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