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축제, 4억 7천만 원 매출 달성
이만영 2022. 8. 1. 21:52
[KBS 청주]옥천군은 지난 주말 막을 내린 제14회 향수옥천 포도·복숭아 축제에 5만 7백여 명이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농특산물 판매장에서 4억 7천만 원 상당의 포도와 복숭아, 농산 가공품을 판매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대면 방식으로 개최된 이번 축제에서는, 복숭아 따기 체험과 각종 공연을 비롯해, 농특산물 상설 판매장이 운영됐습니다.
이만영 기자 (2man0@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尹 휴가지 방문 전면 취소…“대통령실 개편설 억측”
- 국민의힘 의총서 ‘비대위 체제’ 공감…“비상상황에 동의”
- 교원·학부모 반대 잇따라…“조기 교육, 교육 불평등 키울 것”
- 새벽에 차량 26대 파손한 남성 “주차된 차가 쫓아와”
- 주 6일제에 점심도 거르는데…“주말 휴일을 지켜주세요”
- 국민대 “김 여사 논문 3편 표절 아냐…1편은 검증 불가”
- 지난달 초 최영함 통신두절…국방장관 “오늘 보고 받았다”
- 이종섭 “BTS, 입대하면 활동 기회 준다”…대체복무 불가 시사
- 이마트 ‘동물학대’ 논란…죽은 상어 옆에서 ‘인증샷’
- ‘칩4동맹’ 대신 ‘반도체 대화’…박진 “예비회담 제의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