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부동산 불법거래 618명 적발..224명 과태료
박지은 2022. 8. 1. 21:47
[KBS 대전]세종시는 지난해 12월부터 부동산 거래조사와 공공택지 내 보상투기 조사, 중개업소 단속을 펼쳐 불법행위를 한 618명을 적발했습니다.
주요 위반 사항은 부모로부터 편법증여 의심 등 세무 관련 위반이 317명으로 가장 많았고 부동산 거래 지연 신고 52명, 계약 체결일 거짓 신고 45명 등입니다.
세종시는 법령 위반 사실이 적발된 224명에 대해 6억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수사기관에 고발조치했습니다.
박지은 기자 (no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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