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8월 1일 뉴스투나잇 1부
■ 국민의힘 '비대위' 수순…전국위 개최 난관
국민의힘이 권성동 원내대표 주재로 의원총회를 열고 비대위 체제로 전환하기로 결론 내렸습니다. 하지만 일부 이준석계 최고위원의 반발 속에 전국위 개최 등에 난관이 예상됩니다.
■ 국민대 "김건희 여사 논문 표절 아니다" 결론
국민대가 표절 의혹이 제기됐던 김건희 여사의 박사학위 논문은 표절이 아니라고 결론 내렸습니다. 국민대는 박사학위 논문 등 3편은 연구부정행위가 아니라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 해수부, '북 피살 공무원' 재직중 사망 인정
해양수산부가 재작년 서해에서 북한군에게 피살된 소속 공무원 고 이대준씨의 재직 중 사망을 공식 인정했습니다. 이번 조치로 유족들은 조위금을 받을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 "8일 윤희근 경찰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여야가 윤희근 경찰청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오는 8일 열기로 잠정 합의했습니다. 증인 채택을 놓고 여야가 이견을 보였던 류삼영 총경은 청문회 증인 명단에서 빠졌습니다.
■ 펠로시 대만행 촉각…중국 "심각한 결과" 경고
낸시 펠로시 미국 하원의장이 내일이나 모레 대만에 도착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습니다. 중국은 펠로시 의장이 대만을 방문하면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재차 경고했습니다.
#국민대학교 #김건희 #윤희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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