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 오피스텔 매매·전세 사기 피의자 소환 조사

백상현 2022. 8. 1.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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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전]대전과 수도권 지역에서 발생한 수백억 원대 오피스텔 매매·전세 사기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대전경찰청은 전세 계약이 된 오피스텔을 월세 계약이 된 것처럼 속여 판매한 혐의로 피의자 10여 명을 지난달 29일부터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건과 관련해 파악된 피해자는 130여 명으로 이들은 200억 원 상당의 전세보증금과 투자금을 돌려받지 못했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백상현 기자 (b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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