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명문대 합격' 안정환 딸, 차준환과 영상통화에 급 흥분(안다행) [TV캡처]

서지현 기자 2022. 8. 1.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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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싸우면 다행이야' 안정환 딸 리원이가 차준환에 대한 팬심을 고백했다.

1일 밤 9시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 안정환, 김요한, 손희찬, 황대헌, 차준환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안정환은 차준환에게 "우리 딸이 팬이다. 통화 한 번만 해줘라. 이런 부탁 원래 안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안정환 딸 리원이와 차준환의 영상통화가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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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차준환 / 사진=MBC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안싸우면 다행이야' 안정환 딸 리원이가 차준환에 대한 팬심을 고백했다.

1일 밤 9시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 안정환, 김요한, 손희찬, 황대헌, 차준환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안정환은 차준환에게 "우리 딸이 팬이다. 통화 한 번만 해줘라. 이런 부탁 원래 안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안정환 딸 리원이와 차준환의 영상통화가 성사됐다. VCR을 보던 홍성흔은 "우리 딸도 좋아하는데"라고 부러움을 드러냈다.

리원이와 차준환은 서로에게 인사를 나누며 수줍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안정환은 "너 얼굴이 왜 이렇게 빨개졌냐"며 "너네 말 안 들으면 섬에 데려올 줄 알라"고 장난스럽게 경고했다.

이에 붐은 "안정환이 이제 차준환을 더 챙길 거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안정환 딸 리원은 최근 미국 명문 사립대학교인 뉴욕대학교(NYU)에 합격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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