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오늘부터 코로나19 집중관리군 모니터링 폐지
박형기 2022. 8. 1. 21:39
1일부터 코로나19 검사 후 확진된 재택치료자 중 고령층 등 집중관리군에 대한 1일 1회 건강 모니터링이 폐지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그간 재택치료 대상자 중 60세 이상 고령자와 기저질환자는 집중관리군으로서 하루 한 번 건강 모니터링을 받았지만, 앞으로는 증상이 발생할 경우 일반치료군과 같이 코로나19 대면진료가 가능한 호흡기환자진료센터를 찾아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일반관리군으로 구분이 사라짐에 따라 고위험군은 별도 모니터링 없이 증상이 있을 때 별도로 호흡기진료센터를 방문해 대면 진료를 받는 방식으로 바뀐다. 필요에 따라 먹는 치료제를 처방받을 수도 있다. 1일 서울 은평구보건소에서 직원들이 재택치료 및 코로나19 관련 전화 업무를 보고 있다.
[박형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초등교사 뽑을 필요없다" 부산교대 총장 고백
- 친윤 `비대위` 밀어붙이기…권성동 "지금은 비상상황"
- 남성 몸 만지며 "굵고 단단해"…홍성군 마늘 홍보 영상 뭇매
- 강원도로 휴가 가는 사람들…치킨 먹으려면 `일단시켜`
- 경찰국 실무진 인선 마무리…논란속 31년만에 2일 부활
- 강경준, 상간남 피소…사랑꾼 이미지 타격 [MK픽] - 스타투데이
- ‘큰집’만 예외?…SK바사 M&A에 ‘수군수군’ [재계 TALK TALK]
- 카니예 웨스트, 14년만 한국 온다…8월 23일 공연 확정[공식] - MK스포츠
- 이찬원, 이태원 참사에 "노래 못해요" 했다가 봉변 당했다 - 스타투데이
- 양희은·양희경 자매, 오늘(4일) 모친상 -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