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대헌 "안정환, 축구게임으로 보다가 실제로 보니 신기해" (안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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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헌이 축구게임으로만 보던 안정환 실물영접 소감을 말했다.
8월 1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안정환과 쇼트트랙 황대헌, 배구 김요한, 씨름 손희찬, 피겨 차준환의 섬벤져스 선수촌도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황대헌은 쇼트트랙 최고라는 찬사를 받은 뒤에 "피파 온라인 게임, 축구 게임 아세요? 거기서 선수로 쓴다. 그래서 지금 신기하다"며 안정환 실물영접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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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헌이 축구게임으로만 보던 안정환 실물영접 소감을 말했다.
8월 1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안정환과 쇼트트랙 황대헌, 배구 김요한, 씨름 손희찬, 피겨 차준환의 섬벤져스 선수촌도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안정환은 섬벤져스와 식사하며 손희찬에게 “각 스포츠 톱으로 인기 있는 애들이다. 너 씨름계 BTS라며? 인기 많다고 하던데?”라고 물었고 손희찬은 “네”라고 인정했다.
배구계 강동원, 김요한은 배구계 최고라는 말에 “최고는 아니다”며 “이렇게 말씀하셔도 원톱이 형님 아니냐. 그거 보고 컸다. ‘꽃을 든 남자’”라고 과거 안정환과 현빈이 함께 찍은 화장품 광고를 언급했다.
황대헌은 쇼트트랙 최고라는 찬사를 받은 뒤에 “피파 온라인 게임, 축구 게임 아세요? 거기서 선수로 쓴다. 그래서 지금 신기하다”며 안정환 실물영접 소감을 말했다.
안정환이 “못하면 내 욕 했어?”라고 묻자 황대헌은 “그러면 잠깐 벤치로 빼요”라고 답했다.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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