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서 오전 한때 정전..1시간여 만에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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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쯤 서울 서대문구 천연동 일대 주택가에 정전이 발생해 1시간가량 전기 공급이 끊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주변 아파트 단지와 상가 등에서 전기가 끊겨 주민들이 한때 불편을 겪었습니다.
이 가운데 한 곳에서는 상가 변전기가 과열되면서 연기가 나 화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한국전력 측은 지상개폐기 과열로 정전이 발생했다며, 오전 11시 25분쯤 모든 세대에 전력이 복구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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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쯤 서울 서대문구 천연동 일대 주택가에 정전이 발생해 1시간가량 전기 공급이 끊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주변 아파트 단지와 상가 등에서 전기가 끊겨 주민들이 한때 불편을 겪었습니다.
이 가운데 한 곳에서는 상가 변전기가 과열되면서 연기가 나 화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한국전력 측은 지상개폐기 과열로 정전이 발생했다며, 오전 11시 25분쯤 모든 세대에 전력이 복구됐다고 밝혔습니다.
유서영 기자 (rs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94228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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