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대헌 "안정환, 축구게임 선수로 써..못할 때는 벤치행" 너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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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선수 황대헌이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선수촌도 1기 안정환, 김요한, 손희찬, 황대헌, 차준환의 무인도 생활이 이어졌다.
이처럼 인기 얘기가 오간 가운데 축구선수 시절 안정환의 어마어마했던 인기가 언급됐다.
특히 황대헌은 대선배 안정환을 축구게임 캐릭터로 쓰고 있다고 솔직히 고백해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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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쇼트트랙 선수 황대헌이 전 축구선수 안정환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선수촌도 1기 안정환, 김요한, 손희찬, 황대헌, 차준환의 무인도 생활이 이어졌다.
이날 안정환은 첫 식사 자리에서 '섬벤져스'의 인기를 언급했다. 손희찬에게는 "네가 씨름계 BTS라며, 인기 많다고 하던데?"라고 물었다. 손희찬은 인정하면서 고개를 끄덕여 웃음을 샀다.
이처럼 인기 얘기가 오간 가운데 축구선수 시절 안정환의 어마어마했던 인기가 언급됐다. 김요한은 "원톱이 형님 아니냐, 예전에 (안정환 나오는) 화장품 광고 보고 컸는데"라며 추억을 회상했다.
특히 황대헌은 대선배 안정환을 축구게임 캐릭터로 쓰고 있다고 솔직히 고백해 폭소를 유발했다. 그는 "혹시 온라인 축구게임 아시냐"라더니 "거기서 제가 선수로 쓴다. 그래서 (이렇게 실제로 보니까) 신기하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에 안정환은 "내가 못할 수도 있을 거 아니냐"라면서 "욕 했어, 안 했어"라고 물어봤다. 황대헌은 "못하면 잠깐 벤치로 뺀다"라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더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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