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보살' 서장훈, 현명한 인간관계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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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물어보살' 친구관계로 고민하는 소녀에게 서장훈이 현명한 인간관계 조언을 건넸다.
소녀는 "그래도 중학교 때 제가 가장 많이 힘들었을 때 그 허언증 친구가 많이 도와줬다. 그때 은혜를 갚지 못했고 너무 쉽게 손절한 것 같아 후회가 된다"고 말했다.
서장훈은 "결론이다. 중, 고등학교에서 본 친구들은 앞으로 다시 만날 가능성이 거의 없다. 너무 걱정 마라"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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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무엇이든 물어보살’ 친구관계로 고민하는 소녀에게 서장훈이 현명한 인간관계 조언을 건넸다.
1일 밤 방송된 KBS JOY 예능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에서는 이수근, 서장훈 진행 아래 허각 꿈을 너무 많이 꾼다는 남성이 등장했다.
미국에 살던 소녀는 과거 자신을 도와준 친구가 허언증이라 손절을 했다고 토로했다. 그는 “미국에 수능 같은 SAT가 있다. 제 친구 중에 가장 높은 점수 맞은 사람이 1000점 살짝 넘었다. 그런데 허언증 있는 친구는 1590점이 나왔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소녀는 “허언증 친구는 해킹하면 점수를 잘 받을 수 있다고 해서, 친구들이 다 충격을 받고 그랬다”라며 “결국 허언증 친구가 다 거짓말이라고 인정은 했는데, 다신 그러지 않겠다는 말은 안 하더라”라며 이후 그와 손절을 했다고 전했다.
소녀는 “그래도 중학교 때 제가 가장 많이 힘들었을 때 그 허언증 친구가 많이 도와줬다. 그때 은혜를 갚지 못했고 너무 쉽게 손절한 것 같아 후회가 된다”고 말했다.
이수근은 “네가 빚을 진 건 아니다. 서로 도와준 부분이 있는 거다”라고 말했다. 서장훈은 “결론이다. 중, 고등학교에서 본 친구들은 앞으로 다시 만날 가능성이 거의 없다. 너무 걱정 마라”라고 조언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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