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안정환, 섬벤져스에 "다음엔 우리 섬 오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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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멤버들이 아침식사를 가졌다.
이날 선수촌도에서의 첫 식사 시간을 가졌고, 해물이 푸짐하게 들어간 물회 비주얼에 섬벤져스는 감탄했다.
특히 전복을 많이 잡은 손희찬은 "전복 양이 많다"며 자신의 공을 어필하기도.
안정환은 섬벤져스에 소면을 넣어주며 "면이랑 같이 먹어라. 그리고 다음부터 우리 섬에 오지 마"라고 말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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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멤버들이 아침식사를 가졌다.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는 안정환, 김요한, 손희찬, 황대헌, 차준환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선수촌도에서의 첫 식사 시간을 가졌고, 해물이 푸짐하게 들어간 물회 비주얼에 섬벤져스는 감탄했다. 특히 전복을 많이 잡은 손희찬은 "전복 양이 많다"며 자신의 공을 어필하기도.
안정환은 섬벤져스에 소면을 넣어주며 "면이랑 같이 먹어라. 그리고 다음부터 우리 섬에 오지 마"라고 말해 주위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는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MBC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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