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민정 "피겨 식단관리, 세 끼 합쳐야 한 끼 느낌으로 쪼개먹어" (안다행)

유경상 2022. 8. 1.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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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민정이 피겨스케이팅 선수들의 식단관리를 설명했다.

8월 1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안정환과 쇼트트랙 황대헌, 배구 김요한, 씨름 손희찬, 피겨 차준환의 섬벤져스 선수촌도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안정환, 황대헌, 김요한, 손희찬, 차준환이 선수촌도에서 첫 식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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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민정이 피겨스케이팅 선수들의 식단관리를 설명했다.

8월 1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안정환과 쇼트트랙 황대헌, 배구 김요한, 씨름 손희찬, 피겨 차준환의 섬벤져스 선수촌도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안정환, 황대헌, 김요한, 손희찬, 차준환이 선수촌도에서 첫 식사했다. 이들이 해루질로 잡은 전복 멍게 물회에 거북손 부추전, 가리비구이로 밥상이 완성됐다.

안정환은 다정하게 물회에 소면을 말아주면서 해루질과 요리에 서툴렀던 섬벤져스를 향해 “다음부터 우리 섬에 오지 마라”고 독설했다. 손희찬은 거듭 “내가 숨도 안 쉬고 잡았다”고 자랑했고 안정환은 참다가 “너도 그만해라”고 제지해 웃음을 줬다.

섬벤져스는 먹성을 자랑했고 빽토커 곽민정은 차준환을 보며 “저희는 점프를 뛰는 종목이라 식단 관리를 많이 한다. 더 안 먹는다. 세 끼 합쳐야 한 끼 같은 느낌으로 쪼개서 먹는다”고 평소 피겨 식단관리를 설명했다.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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