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행' 곽민정 "피겨 세끼 식단=한 끼 될까 말까" [TV캡처]

서지현 기자 2022. 8. 1.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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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싸우면 다행이야' 곽민정이 차준환에게 엄마 미소를 발산했다.

1일 밤 9시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 안정환, 김요한, 손희찬, 황대헌, 차준환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와 함께 곽민정은 '폭풍 먹방'하는 차준환을 보며 "피겨는 점프를 뛰려면 식단 관리를 해야 한다. 세 끼 다 합쳐야 한 끼 될까 말까 그런 느낌으로 쪼개 먹는다. 오늘은 기름을 먹어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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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행 / 사진=MBC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안싸우면 다행이야' 곽민정이 차준환에게 엄마 미소를 발산했다.

1일 밤 9시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에서 안정환, 김요한, 손희찬, 황대헌, 차준환의 '내손내잡(내 손으로 내가 잡는다)'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차준환은 형들을 도와 생애 첫 거북손 부추전을 완성했다. 이어 차례로 물회, 가리비 구이 한상차림이 준비됐다.

VCR을 보던 곽민정은 "지금 모든 걸 다 처음 해보지 않냐. 굉장히 생소한데 음식 하나하나 성공시킬 때마다 경기 때 점프 하나 성공시키는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곽민정은 "저는 오늘 준환이 엄마로 온 거죠"라고 뿌듯함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곽민정은 '폭풍 먹방'하는 차준환을 보며 "피겨는 점프를 뛰려면 식단 관리를 해야 한다. 세 끼 다 합쳐야 한 끼 될까 말까 그런 느낌으로 쪼개 먹는다. 오늘은 기름을 먹어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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