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파티 열어 접객 행위한 게스트하우스 업주 적발

제주방송 김태인 2022. 8. 1.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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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하우스에서 음향기기를 사용해 술 파티를 열며 접객 행위를 한 업주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A씨가 운영하는 게스트하우스는 농어촌민박과 일반음식점으로 등록돼 있어 음식과 주류를 판매할 수는 있지만, 현행법상 일반음식점에서 음향기기를 사용해 손님의 유흥을 돋우는 접객 행위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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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하우스에서 음향기기를 사용해 술 파티를 열며 접객 행위를 한 업주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달 29일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제주시 구좌읍의 게스트하우스에서 파티 참가비를 받고 술 파티를 연 50대 업주 A씨를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가 운영하는 게스트하우스는 농어촌민박과 일반음식점으로 등록돼 있어 음식과 주류를 판매할 수는 있지만, 현행법상 일반음식점에서 음향기기를 사용해 손님의 유흥을 돋우는 접객 행위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태인(sovivid9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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