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이후 각 농가 철저한 방제 필요

제주방송 권민지 2022. 8. 1.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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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태풍으로 농작물 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각 농가에 철저한 대응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 농업기술원은 노지감귤의 경우 태풍 통과 뒤 24시간 내에 궤양병 약제를 살포해야 하고, 누적 강우량이 2백mm 이상일 경우에는 검은점무늬병 발병 가능성도 있어 추가 방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토양피복제를 걷어내 토양을 건조시킨 뒤 재피복해야 하고, 콩과 당근을 비롯한 밭작물은 뿌리 돌림증상 등에 대한 약제를 살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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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태풍으로 농작물 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각 농가에 철저한 대응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 농업기술원은 노지감귤의 경우 태풍 통과 뒤 24시간 내에 궤양병 약제를 살포해야 하고, 누적 강우량이 2백mm 이상일 경우에는 검은점무늬병 발병 가능성도 있어 추가 방제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토양피복제를 걷어내 토양을 건조시킨 뒤 재피복해야 하고, 콩과 당근을 비롯한 밭작물은 뿌리 돌림증상 등에 대한 약제를 살포해야 합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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