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子' 그리가 밝힌 소신.."사랑에 타이밍 없어" 왜?

채태병 기자 2022. 8. 1.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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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그리(본명 김동현)가 사랑에 타이밍이 있다는 말을 믿지 않는다고 밝혔다.

1일 오후 KBS2 예능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4회에서 그리를 비롯한 MC들은 '사랑은 타이밍'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그리는 "소신 발언을 하자면 사랑에 타이밍은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그리는 "사랑은 타이밍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긍정적인 사람들"이라며 "(사랑에 실패한 게) 사실 본인 탓인데 괜히 타이밍 탓을 하는 것"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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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예능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가수 그리(본명 김동현)가 사랑에 타이밍이 있다는 말을 믿지 않는다고 밝혔다.

1일 오후 KBS2 예능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4회에서 그리를 비롯한 MC들은 '사랑은 타이밍'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그리는 "소신 발언을 하자면 사랑에 타이밍은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는 "어차피 이뤄질 사랑은 이뤄지고, 안 이뤄질 사랑은 실패한다"고 부연했다.

이를 들은 성유리가 "맞다. 양세형이 아무리 (좋아한다고) 어필해도 손동운이 한 번 (대시를) 하면 끝난다"고 설명하자, 양세형은 "어머니 왜 그러세요"라고 맞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또 그리는 "사랑은 타이밍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긍정적인 사람들"이라며 "(사랑에 실패한 게) 사실 본인 탓인데 괜히 타이밍 탓을 하는 것"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한편 그리는 1998년생으로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이다.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 김구라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왔다. 2015년 가수 산이의 곡에 피처링 참여하며 래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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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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