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이별리콜' 사연에 "너무 안 싸우는 것도 문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성유리가 연인이 너무 싸우지 않는 것도 문제라고 털어놨다.
1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사랑은 타이밍이다'를 주제로 한 번의 다툼이 이별로 이어진 리콜녀의 사연이 담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성유리가 연인이 너무 싸우지 않는 것도 문제라고 털어놨다.
1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사랑은 타이밍이다'를 주제로 한 번의 다툼이 이별로 이어진 리콜녀의 사연이 담겼다.
이날 사연의 주인공인 리콜녀는 X에게 그동안 쌓아 뒀던 서운함을 한꺼번에 토해냈고, 이에 단 한 번의 싸움이 이별로 이어져 리콜플래너들을 모두 놀라게 했다.
사연을 들은 성유리는 "자주 싸우는 것도 문제지만, 너무 안 싸우는 것도 문제라고 생각한다"라며 리콜녀의 사연에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양세형도 성유리의 말에 공감하며 연인 사이에 '잘 싸우는 것'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지나간 이별이 후회되거나 짙은 아쉬움에 잠 못 드는 이들을 위한, 어쩌다 미련남녀의 바짓가랑이 러브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거부하자 목사가 아내 토막 살해…"돌아와 달라" 신도들과 기도
- 아파트 화단서 비닐봉지에 든 '5만원권 1000매' 발견…수사 착수
- '불륜 전문 배우' 강철 "30년째 야간업소 생활…서빙하며 허드렛일"
- [단독]"칠순" "배부르네"…'시청역 참사' 블랙박스·진술의 진실
- "허웅 전 여친 낙태, 내가 아는 것만 4번" 지인 충격 제보
- 김해준♥김승혜 21호 코미디언 부부 탄생…이은지 "내가 사회볼 수 있나?"(종합)
- "더 뜨겁게 사랑하고파" 서정희, 6세 연하 김태현 프러포즈 승낙…"너무 기뻐"
- 박은혜, 전 남편과 유학 떠난 쌍둥이 아들과 재회 "졸업식 보러"
- 안재욱, 잡초 무성+방치된 본가에 충격…"父 떠나고 허전한 마음"
- '이범수와 파경' 이윤진, 발리서 새출발 "이혼=인생 실패 아냐, 원동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