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이별리콜' 사연에 "너무 안 싸우는 것도 문제"

박하나 기자 2022. 8. 1.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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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성유리가 연인이 너무 싸우지 않는 것도 문제라고 털어놨다.

1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사랑은 타이밍이다'를 주제로 한 번의 다툼이 이별로 이어진 리콜녀의 사연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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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1일 방송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성유리가 연인이 너무 싸우지 않는 것도 문제라고 털어놨다.

1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사랑은 타이밍이다'를 주제로 한 번의 다툼이 이별로 이어진 리콜녀의 사연이 담겼다.

이날 사연의 주인공인 리콜녀는 X에게 그동안 쌓아 뒀던 서운함을 한꺼번에 토해냈고, 이에 단 한 번의 싸움이 이별로 이어져 리콜플래너들을 모두 놀라게 했다.

사연을 들은 성유리는 "자주 싸우는 것도 문제지만, 너무 안 싸우는 것도 문제라고 생각한다"라며 리콜녀의 사연에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양세형도 성유리의 말에 공감하며 연인 사이에 '잘 싸우는 것'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는 지나간 이별이 후회되거나 짙은 아쉬움에 잠 못 드는 이들을 위한, 어쩌다 미련남녀의 바짓가랑이 러브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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