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기 우승한 유예린

안홍석 2022. 8. 1.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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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한국 탁구 레전드' 유남규 한국실업탁구연맹 부회장의 딸 유예린(문성중2)이 언니들을 누르고 여중부 탁구 2관왕에 올랐다.

유예린은 1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제38회 대통령기 전국탁구대회 여중부 개인전 단식 결승에서 한 학년 언니 이승은(안양여중)을 3-2(11-9 12-10 11-13 8-11 11-6)로 제압했다. 2022.8.1 [유남규 한국실업탁구연맹 부회장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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