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2일) 전국 곳곳 비 소식..오전엔 강한 빗방울

이정민 2022. 8. 1.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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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 북부는 모레 아침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2일까지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 영서, 지리산 부근, 제주도 산지 20∼70㎜, 그 밖의 전국 5∼40㎜다.

낮 동안 비가 그치거나 소강상태인 지역은 기온이 오르겠고, 많은 수증기로 습도가 높아져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무덥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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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정민 기자] 화요일인 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 북부는 모레 아침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2일까지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 영서, 지리산 부근, 제주도 산지 20∼70㎜, 그 밖의 전국 5∼40㎜다.

[사진=기상청]

아침 최저기온은 24∼27도, 낮 최고기온은 28∼33도로 예보됐다.

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6도 △춘천 25도 △강릉 26도 △대전 26도 △청주 27도, 대구 26도, △부산 26도 △전주 26도 △광주 26도 △제주 26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춘천 30도 △강릉 32도 △대전 31도 △청주 32도 △대구 33도 △부산 30도 △전주 31도 △광주 32도 △제주 31도다.

낮 동안 비가 그치거나 소강상태인 지역은 기온이 오르겠고, 많은 수증기로 습도가 높아져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무덥겠다.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남해안과 제주도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으니 해안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5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3.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0m, 서해 0.5∼2.5m, 남해 0.5∼3.0m로 예측된다.

/이정민 기자(jungmin7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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