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가면' 차예련, 연민지 거짓 임신 증거→대리모 찾았다 [★밤Tview]

[스타뉴스 이상은 기자]

'황금가면'에서 차예련이 연민지가 거짓 임신한 증거를 찾았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 가면'에서는 유수연(차예련 분)이 서유라(연민지 분)가 가짜 임신한 증거를 찾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유수연은 서유라의 유산을 의심하고 증거를 찾기 위해 병원으로 갔다. 유수연은 서유라의 대리모에게 가짜 임신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서유라를 찾아갔다.

유수연은 서유라를 찾아갔고, 서유라는 시치미 뗐다. 이에 유수연은 "가짜 임신을 하고 낙태하려는 여자를 만나서 거래를 한 건 아니고? 아이를 낳아주면 1억을 주겠다고 했다면서요. 서유라씨가"라고 따졌다.

이어 "이 사실을 진우(이중문 분)씨가 알면 차화영(나영희 분) 회장이 알면 어떨까? 우리 엄마한테 무슨 짓 했는지 실토하면 임신은 눈감아 줄 수 있어 나랑은 상관없는 일이니까"라고 말했다.

이에 서유라는 끝내 시치미를 떼며 홍진우 앞에서 쓰러지는 척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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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기자 star@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