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 앱만 5개 설치했던 의뢰인 '무물보' 출연 후 솔로 탈출 성공

박정민 2022. 8. 1. 20: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친구를 찾던 의뢰인이 솔로 탈출에 성공했다는 근황이 전해졌다.

서장훈은 "소개팅 앱만 5개나 설치한 사랑을 찾아헤매는 출연자가 지난 근황 뉴스에서 보살들 조언대로 앱을 삭제했다고 했는데 최근에 쓸 일이 없게 됐다고 한다. 여자친구가 생겼다고 한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정민 기자]

여자친구를 찾던 의뢰인이 솔로 탈출에 성공했다는 근황이 전해졌다.

8월 1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출연자 근황이 공개됐다.

서장훈은 "소개팅 앱만 5개나 설치한 사랑을 찾아헤매는 출연자가 지난 근황 뉴스에서 보살들 조언대로 앱을 삭제했다고 했는데 최근에 쓸 일이 없게 됐다고 한다. 여자친구가 생겼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이수근이 "솔로 탈출 축하한다. 앱을 삭제했는데 여자친구를 어떻게 만난 거냐"라고 궁금해하자 서장훈은 "방송을 보고 현재 여자친구가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보내서 만나게 됐다고 한다. '물어보살' 덕분에 여자친구가 생겨서 감사하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사진=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