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장관 "BTS, 입대하는 게 오히려 인기에 도움"
김준석 2022. 8. 1. 20:37
[뉴스데스크] BTS의 병역 특례 적용과 관련해 이종섭 국방장관이 "입대를 하는 것이 오히려 인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병역 면제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뜻으로 해석되는데요.
오늘 국회에서 열린 국방위 회의에 참석한 이 장관은 "BTS가 군에 오되 연습 기회를 주고, 해외 공연이 있으면 함께 공연할 수 있도록 해 줄 방법이 있을 걸로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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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석 기자 (hermes@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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