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가면' 차예련, 연민지 멱살 잡았다 "가만 안 둔다 했지" [별별TV]

이상은 기자 2022. 8. 1.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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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가면'에서 차예련이 연민지에게 분노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 가면'에서는 유수연(차예련 분)이 서유라(연민지 분)의 멱살을 잡으며 분노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유수연은 서유라가 김혜경(선우은숙 분)의 암 수술 전 약물을 주입한 것을 알고 분노하며 찾아갔다.

유수연은 서유라에게 "네가 그러고도 사람이야? 어떻게 사람 목숨을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씩이나 가지고 놀아"라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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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상은 기자]
/사진=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가면' 방송화면

'황금가면'에서 차예련이 연민지에게 분노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 가면'에서는 유수연(차예련 분)이 서유라(연민지 분)의 멱살을 잡으며 분노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유수연은 서유라가 김혜경(선우은숙 분)의 암 수술 전 약물을 주입한 것을 알고 분노하며 찾아갔다. 유수연은 서유라에게 "네가 그러고도 사람이야? 어떻게 사람 목숨을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씩이나 가지고 놀아"라며 분노했다. 서유라는 "무슨 소리인지 알아들을 수가 없네"라며 시치미 뗐다.

유수연은 서유라의 멱살을 잡으며 "닥쳐. 손끝 하나 머리카락 한올이라도 건드리면 가만 안 둔다고 했지 내가"라고 말했고, 서유라는 "너야말로 내가 진우씨(이중문 분)한테 찝쩍대지 말라고 했지"라고 싸웠다.

분위기가 고조될 때 등장한 홍진우에게 서유라는 "서유라 이 여자 악마야. 서준(정민준 분)이 학대하는 것도 분통터지는데 우리 엄마 죽이려고 했어"라며 고백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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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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