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가면' 차예련, 연민지 유산 전말 알아챘다

이기은 기자 2022. 8. 1.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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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가면' 연민지가 유산을 잡아뗐다.

1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황금가면'(극본 김민주‧연출 어수선) 51회에서는 등장인물 재벌가 유수연(차예련)이 서유라(연민지)를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수연은 서유라가 자신의 모친(선우은숙)을 해하려 했다는 사실을 눈치 채고 유라의 어둔 과거 악행을 좇았다.

수연은 유라가 아이를 유산하고 다른 여자가 낳은 아이를 훔치려 했다는 사실을 알고 유라를 추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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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황금가면’ 연민지가 유산을 잡아뗐다.

1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황금가면’(극본 김민주‧연출 어수선) 51회에서는 등장인물 재벌가 유수연(차예련)이 서유라(연민지)를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수연은 서유라가 자신의 모친(선우은숙)을 해하려 했다는 사실을 눈치 채고 유라의 어둔 과거 악행을 좇았다.

수연은 유라가 아이를 유산하고 다른 여자가 낳은 아이를 훔치려 했다는 사실을 알고 유라를 추궁했다. 그는 “아이를 낳아주면 1억을 주겠다고 했다고 들었다. 서유라 씨가”라며 “이거 진우 씨가 알면 어떻게 될까. 우리 엄마한테 무슨 짓 했는지만 말해라”라고 말했다.

유라는 오리발을 내밀며 “유산해서 입원까지 한 가짜 임신? 헛소리 좀 작작 해라. 내 인생에 브레이크 좀 걸지 마라”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황금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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