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 만에 친정팀 나시오날 돌아간 '핵이빨' 수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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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 프로축구 프리메라 디비시온의 클루브 나시오날 데 푸트볼(나시오날)로 이적한 우루과이의 축구선수 루이스 수아레스(35)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수도 몬테비데오의 에스타디오 그란 파르케 센트랄에서 열린 입단식에서 미소 지으며 손을 흔들고 있다.
나시오날 유소년클럽 출신이었던 그는 2006년 팀을 떠나 흐로닝언(네덜란드)을 필두로 16년 동안 리버풀(잉글랜드)과 바르셀로나(스페인) 등 유수의 명문 클럽을 거치며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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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비데오 AP=연합뉴스) 우루과이 프로축구 프리메라 디비시온의 클루브 나시오날 데 푸트볼(나시오날)로 이적한 우루과이의 축구선수 루이스 수아레스(35)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수도 몬테비데오의 에스타디오 그란 파르케 센트랄에서 열린 입단식에서 미소 지으며 손을 흔들고 있다. 나시오날 유소년클럽 출신이었던 그는 2006년 팀을 떠나 흐로닝언(네덜란드)을 필두로 16년 동안 리버풀(잉글랜드)과 바르셀로나(스페인) 등 유수의 명문 클럽을 거치며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했다. 한편, 그는 2010년과 2013년, 2014년 세 차례에 걸쳐 경기 도중 상대 선수를 치아로 무는 기행으로 '핵이빨'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다. 202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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