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가은, 상반신만 보면 단정한데 반전은 하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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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은가은이 언밸런스 드레스를 입고 자태를 뽐냈다.
1일, 은가은은 자신의 SNS에 "오늘저녁 9시 #더트롯쇼 저와의 인연 영원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그레이 톤의 언밸런스 드레스를 입고 각선미와 볼륨감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은가은은 지난 19일 정오에 새 디지털 싱글 '당.나.귀'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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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트로트 가수 은가은이 언밸런스 드레스를 입고 자태를 뽐냈다.
1일, 은가은은 자신의 SNS에 “오늘저녁 9시 #더트롯쇼 저와의 인연 영원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그레이 톤의 언밸런스 드레스를 입고 각선미와 볼륨감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팬들은 "예뻐요~~", "오늘도,내일도 앞으로 꽃길만 걸으세요. 더 높은 고지를 향해", "평생 인연~", "이리 사랑스러워도 되나요??? 사랑해요 가은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은가은은 지난 19일 정오에 새 디지털 싱글 ‘당.나.귀’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약 3년 6개월만의 신곡이자 은가은의 첫 트롯 자작곡이라는 점에서 화제가 되었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은가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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