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 13만9687명, 사망 9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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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3만9687명으로 집계됐다고 NHK방송이 1일 보도했다.
이는 전날 집계된 19만7792명의 신규 확진자 수보다 5만8105명 감소한 것이다.
다만 최근 일본에서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진단검사 키트 부족이나 검사 결과 지연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의료 현장에서 확진자 집계에 난항을 겪고 있다.
일주일 전과 비교해 확진자 수가 감소한 것은 지난달 19일 이후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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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수 기자 = 일본 전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3만9687명으로 집계됐다고 NHK방송이 1일 보도했다.
이는 전날 집계된 19만7792명의 신규 확진자 수보다 5만8105명 감소한 것이다.
다만 최근 일본에서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진단검사 키트 부족이나 검사 결과 지연 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의료 현장에서 확진자 집계에 난항을 겪고 있다.
이날 도쿄도에서는 2만1958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는 지난주 같은 요일(지난달 25일)과 비교해 429명 감소한 수치다. 일주일 전과 비교해 확진자 수가 감소한 것은 지난달 19일 이후 처음이다.
이외에 수도권인 △오사카부 7282명 △가나가와현 1만4409명 △후쿠오카현 9386명 △지바현 7749명이 보고됐다.
후생노동성에 따르면 인공호흡기나 중환자실에서 치료받는 중증 환자는 428명으로 집계됐다. 일일 사망자는 93명이 보고됐다.
kxmxs410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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