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이규혁, 손절설 잊은 신혼부부..맛집 돌며 "살이 찐다"

장진리 기자 2022. 8. 1.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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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과 꿀 떨어지는 신혼 일상을 자랑했다.

손담비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에 "살이 찐다"라고 이규혁과 즐긴 다양한 맛집 메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손담비는 낙지볶음 등 보기만 해도 맛깔스러운 음식을 앞에 두고 행복해 하고 있다.

손담비는 지난 5월 스피드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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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규혁, 손담비 부부. 출처| 손담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손담비가 남편 이규혁과 꿀 떨어지는 신혼 일상을 자랑했다.

손담비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에 "살이 찐다"라고 이규혁과 즐긴 다양한 맛집 메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손담비는 낙지볶음 등 보기만 해도 맛깔스러운 음식을 앞에 두고 행복해 하고 있다. 이규혁의 SNS 아이디를 태그해 두 사람이 함께 있음을 인증했다. "너무 맛있어. 살이 찐다"라는 손담비의 행복한 원성이 눈길을 끈다.

손담비는 지난 5월 스피드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공효진, 정려원 등 이른바 연예계 절친들에게 손절당했다는 '손절설'에 시달리기도 했으나 "사실이 아닌 얘기"라고 해명했다.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결혼 생활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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