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이러려고 ♥박준형 두고 제주도 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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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겸 방송인 김지혜가 면세점에서 주류쇼핑을 즐겼다.
1일, 김지혜는 자신의 SNS에 "이 맛이지 ㅋㅋ 면세점 얼마만이야", "ㅋㅋㅋ 간다~~서울 술이 많이 무겁구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제주에서 서울행 비행기를 타기 전 면세점에서 술을 구매하는 모습이다.
김지혜, 박준형 부부는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90평대 아파트에 거주 중이며 실거래가가 60억대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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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지연 기자] 개그우먼 겸 방송인 김지혜가 면세점에서 주류쇼핑을 즐겼다.
1일, 김지혜는 자신의 SNS에 “이 맛이지 ㅋㅋ 면세점 얼마만이야", "ㅋㅋㅋ 간다~~서울 술이 많이 무겁구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제주에서 서울행 비행기를 타기 전 면세점에서 술을 구매하는 모습이다. 진지하게 상품들을 둘러보는 김지혜의 눈빛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팬들은 "언니 이러려고 형부 냅두고 갔구나!", "어제 올린 제주도 사진이랑 같이 생각나서 너무 웃겨욬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혜는 개그맨 박준형과 지난 2005년에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김지혜, 박준형 부부는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90평대 아파트에 거주 중이며 실거래가가 60억대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김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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