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덕 포항시장, 포항 관광 글로벌 한 잠재력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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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포항시장은 1일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 대회의장에서 공사 임직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관광의 미래,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와의 동행'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최근 창립 10주년을 맞은 공사가 경북 지자체의 관광여건과 주요사업을 공유하기 위한 시간으로 마련됐으며, 이 시장이 경북 지자체장 중 첫 번째 강사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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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포항시장은 1일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 대회의장에서 공사 임직원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관광의 미래,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와의 동행'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최근 창립 10주년을 맞은 공사가 경북 지자체의 관광여건과 주요사업을 공유하기 위한 시간으로 마련됐으며, 이 시장이 경북 지자체장 중 첫 번째 강사로 나섰다.
이날 이 시장은 공사 직원들에게 관광지로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해양문화관광도시로서 포항이 가진 해양자원과 문화정신 등의 강점과 함께 빅데이터 자료를 통해 분석된 MZ 세대가 주목하는 포항만의 매력을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민선 8기 출범 이후 시민의 삶과 관광이 연결된 '도심 체류형 해양관광도시'를 목표로 새로운 관광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 중인 환동해컨벤션센터 건립, 호미반도 국가해양정원 조성, 특급호텔 유치 등 앞으로 추진할 주요 중점사업들을 설명하며, 포항 관광의 글로벌 한 잠재력을 알렸다.
이어, 최근 SNS 시대에 접어들면서 '동백꽃 필 무렵'과 '갯마을차차차'와 같은 빅히트 문화 매체물의 노출이 곧 관광으로 이어지는 만큼, 일차원적인 관광지 조성이 아닌 관광객이 체류할 수 있는 복합문화 소비지로의 재도약을 위해 공사가 광역적인 관점에서 기획력과 디테일을 새롭게 발굴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문화·자연유산 위주로 발전된 기존의 경북 관광에 바다와 도심, 역사가 어우러진 포항 관광이 함께 힘을 합친다면 더 넓고 더 깊은 미래를 그릴 수 있을 것"이라며, "경북 관광의 미래를 위해, 환동해 관광거점 포항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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