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허삼영 감독 자진사퇴..박진만 대행체제로
보도국 2022. 8. 1. 19:11
프로야구 삼성의 허삼영 감독이 성적부진의 책임을 지고 자진 사퇴했습니다.
삼성은 오늘(1일) "허삼영 감독이 어제 롯데전 이후 자진 사퇴의 뜻을 구단에 전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은 내일(2일) 두산전부터 박진만 퓨처스감독 대행체제로 남은 시즌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지난 2019년 지휘봉을 잡은 허삼영 감독은 지난해 팀을 6년만의 가을야구로 이끌기도 했지만 이번 시즌 팀 역대 최장 13연패의 수모를 겪는등 부진을 면치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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