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런닝맨' 최보필 PD 하차 언급 "달리느라 고생했어"

서지현 기자 2022. 8. 1.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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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지효가 '런닝맨' 최보필 PD의 하차를 언급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엔 '런닝맨 역대 최고의 스타PD' '최보필 아웃!' 이라는 글귀가 적힌 현수막이 담겨 있다.

앞서 최보필 PD는 지난 2020년 2월 정철민 PD의 하차 이후 '런닝맨'을 이끌었다.

이어 SBS 관계자에 따르면 최보필 PD는 최근 하차 의사를 표명했고, 최형인 PD가 후임을 맡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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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최보필 / 사진=송지효 SNS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송지효가 '런닝맨' 최보필 PD의 하차를 언급했다.

1일 송지효는 자신의 SNS에 "사랑하는 보필아! 그동안 우리와 함께 달리느라 고생했어"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엔 '런닝맨 역대 최고의 스타PD' '최보필 아웃!' 이라는 글귀가 적힌 현수막이 담겨 있다.

앞서 최보필 PD는 지난 2020년 2월 정철민 PD의 하차 이후 '런닝맨'을 이끌었다. 이어 SBS 관계자에 따르면 최보필 PD는 최근 하차 의사를 표명했고, 최형인 PD가 후임을 맡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지난 2010년부터 방송돼 올해로 12년이 된 장수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이 어떤 변화를 맞게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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