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양미라, 3살 아들 수발하다 기절했네..출산 한달만 극한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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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가 첫째 아들의 넘치는 에너지에 기진맥진했다.
양미라의 아들 서호 군은 영화관 나들이에 신나서 에너지를 마음껏 방출했고, 한 손에는 태극기를 꼭 쥐고 이리저리 돌아다녔다.
둘째 출산 한 달만에 아들과 나온 양미라는 결국 두 눈이 감길 정도로 피곤함을 드러내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2020년 6월 첫 아들 서호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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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양미라가 첫째 아들의 넘치는 에너지에 기진맥진했다.
양미라는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팝콘먹으러 가자는데 태극기는 왜 들고 나온건지... 자기 팝콘 먹는 동안 들고 있으라고 해서 들고 있었구요 다 먹고 만세삼창도 했어요ㅋㅋㅋㅋㅋ"라며 "근데 유모차에서 태극기가 막 휘날리는데...왜 멋있어요??? 카퍼레이드 하는것 같지 않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 국가대표같고 막 그르네♥ #도치맘"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는 양미라가 큰아들과 외출에 나선 모습이 담겨 있다. 양미라의 아들 서호 군은 영화관 나들이에 신나서 에너지를 마음껏 방출했고, 한 손에는 태극기를 꼭 쥐고 이리저리 돌아다녔다. 둘째 출산 한 달만에 아들과 나온 양미라는 결국 두 눈이 감길 정도로 피곤함을 드러내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2020년 6월 첫 아들 서호를 낳았다. 지난달에는 예쁜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 hsjssu@osen.co.kr
[사진] 양미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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