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고가던 모노레일 멈추자 걸어 이동하던 60대..발 헛디뎌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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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군 미조면 호도에서 1일 오전 11시께 모노레일이 갑자기 멈추자 탑승장으로 걸어서 이동하던 60대 남성 A씨가 발을 헛디뎌 부상을 입었다.
1일 사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A씨 딸 B씨는 아버지가 허리를 다쳐 거동할 수 없다고 신고했다.
A씨는 B씨 등 가족 3명과 호도에서 4인용 모노레일을 타고 돌아오던 중 탑승장 10m 앞에서 모노레일이 갑자기 작동을 멈추자 탑승장으로 걸어 내려오던 중 발을 헛디뎌 허리를 심하게 다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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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뉴스1) 한송학 기자 = 경남 남해군 미조면 호도에서 1일 오전 11시께 모노레일이 갑자기 멈추자 탑승장으로 걸어서 이동하던 60대 남성 A씨가 발을 헛디뎌 부상을 입었다.
1일 사천해양경찰서에 따르면 A씨 딸 B씨는 아버지가 허리를 다쳐 거동할 수 없다고 신고했다.
A씨는 B씨 등 가족 3명과 호도에서 4인용 모노레일을 타고 돌아오던 중 탑승장 10m 앞에서 모노레일이 갑자기 작동을 멈추자 탑승장으로 걸어 내려오던 중 발을 헛디뎌 허리를 심하게 다쳤다.
A씨는 허리 부상으로 거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모노레일은 관광 용도가 아닌 주민 교통과 화물용으로 군은 이들이 모노레일을 운전한 이유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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